장지랩입니다 !
양양 당일치기 여행에서 절에서 암석과 맞닿는 바다 풍경과 물고기떼가 멋졌던, 마늘빵도 맛있는 절
휴휴암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양양의 휴휴암은 바다에 붙어있는 사찰이에요.
저희 둘다 불교는 아니지만 경치가 좋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좀더 내려가다 보면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나옵니다. 저희는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태풍 크로사가 올라오고 있어서 바람이 조금 부는 흐린 날이였어요 ㅠㅠ..
바다쪽으로 가다보면 방생할 수 있는 새끼 우럭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새끼우럭 4마리에 만원입니다.
좀더 내려가시면 돌과 바다로 이뤄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마늘빵 굽는 냄새가 심하게 풍기는데.. 너무 달콤해서 지나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가격은 7개 만원인가 조금 비쌌습니다.
갓구은 마늘빵의 맛은 없을수가 없어요 흑흑..
여튼.. 가장 아래로 내려가시면 물고기가 정~~말 많습니다.
물고기 밥은 현금 2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사람들이 물고기 밥 주는걸 찍어봤어요.
동영상 소리 주의요 ~!
바닷가에서 물고기 구경을 하고 다시 위로 올라와서 불상 구경을 했습니다.
불상이 좀 무섭게 생겼네요 ^^;
이만 강릉 양양 휴휴암 포스팅을 마칠게요.
제 포스팅 참고해서 즐거운 강릉 여행 되세요 !
주차장 : O
관광시간 : 약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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