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이번에 너무 예쁜 맥주집에 다녀왔어요. 꽃집겸 카페겸 술집인것 같은데 술을 마시면서도 눈이 너무 즐거워서 사람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발산역,마곡역과 가까운 793 FLOWER FACTORY입니다.
겉에서 보면 이게 술집인지 꽃집인지 뭐하는집인지 가늠이 안잡히더라구요.
차,커피, 와인,칵테일,맥주 원하시는건 다팝니다. 저는 뭔가 특이한걸 먹어보고 싶어서 커피생맥주를 시켜봤어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가게 구경을 했는데요,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서 이전에 갔던 다른 술집들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꽃도 판매하는 술집이에요. 이번에 느낀점은 말린 꽃이 인테리어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것 같더라고요.
제가 키신 커피생맥주는 저렇게 생겼어요. 맥주잔이 아닌 플라스틱 컵에 담아주는게 특이했어요.
마곡동 793플라워팩토리였습니다. 발산역에서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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