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올해 초에 신년회겸 겸사겸사 회사분들과 서울껍데기를 다녀왔습니다.
친한 과장님이 까치산살아서 여기 몇번 왔는데 맛집이 정말 많더라고요,
까치산은 좋은동네인것 같아요.
작년에 껍데기집을 가보고 껍데기에 맛을 들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껍데기집은 껍데기외에도 여러가지 부속고기들도 같이 팔아서 좋더군요.
서울껍데기는 생긴지 얼마 안됏는지 내,외부가 깔끔했어요.
저희는 껍데기랑 막고기, 삼겹살을 시켰어요.
저녁식사를 안한 터라 우선 막고기랑 삼겹살부터 구웠어요. 여기는 특이했던게 구울 때 도라지를 같이 깔아주셨어요.
도라지를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밑반찬 및 양념을 챙겨먹을 수 있는 곳이있는데 셀프인지는 모르겠어요. 셀프라고 안적혀있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배를 채우고 나서 껍데기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그날 껍데기를 너무 먹고싶었거든요.
고기 퀄리티도 좋았고 사장님 서비스도 좋았던 서울껍데기 화곡점이었습니다.
지도 첨부하니 방문하실분은 참고하세요. 역에서 가까워서 좋았어요.
가볍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2차로 꼬치집에 갔습니다. 꼬치집은 후에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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