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지 일년만에 제가 의자를 샀습니다. 땅바닥에서 식사를 하지 않으려고 구매했어요.
이케아에서 구매한 군데 접이식 의자인데, 가격적인 면에서나 디자인도 괜찮은것 같아 마음에 들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한달정도 사용한 후기입니다.
이케아(IKEA) 군데(GUNDE) 접이식의자
인터넷에서 살만한 의자가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이케아 군데 접이식의자가 눈에 들어왔어요.
약간 고민해보고 바로 질렀는데 배송비랑 합쳐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생각해서 바로 구매했어요.
배송도 빨랐고 물건 상태도 제법 괜찮았습니다. 의자 하단부에는 설명서가 붙어있었어요.
100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하는데 의자를 밟고 올라가는건 안된다고 하네요.
사용해보니 이유를 알 것 같은데 의자 무게중심이 뒷쪽으로 쏠려있어 올라가게 되면 위험할 것 같았어요.
의자 앉는부분이 생각보다 얇은 플라스틱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서 힘을 줘서 누르면 뚫릴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품을 보는 와중에 의자 가운데 부분에 움푹 패인곳을 발견했어요. 당연히 하자겠죠?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되어있어서 의자 앞부분에 걸터앉게 되면 위험할 수 있어요.
의자를 사용하면서도 안정감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자주 느꼈습니다.
의자는 간단하게 접힌 의자를 펴주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
의자는 옵션으로 있는 펼치는 탁자에다 두었습니다.
군데 접이식 의자는 오래 쓰는 용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안정감이나 착석감이 그리 좋진않았고, 임시로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은 상품이라고 느꼈어요.
이런식으로 접어놓거나 걸어놓을 수도 있는것 같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