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덥죠.. 저는 더울 땐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밀린 블로그 포스팅을 한답니다. 오늘도 한참전에 다녀왔던 감성타코 리뷰를 할게요 합정역에 있는 감성타코는 예전부터 몇번 방문했던 곳인데요, 그만큼 맛도 있고 깔끔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십니다. 3명이서 다녀왔는데 3명이서 가기엔 메뉴구성이 참 애매했던것 같아요. 저희는 2인 플래터에 양파튀김같은걸 시켰습니다. 참고로 저 타코싸는거랑 야채,소스류는 무한리필입니다. 스태프분들이 지나가다 비워져있는걸 보면 알아서 리필해주시는데 너무 좋았어요. 특히 여기는 벨이 없고 약간 시끄러워서(음악소리가 큰듯?) 스태프분들 부르기가 힘들거든요. 부끄부끄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던 날이여서 맥주를 안먹고 콜라를 먹었는데요, 정말 비쌋던 기억이 납니다. T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