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랩입니다 ! 양양 당일치기 여행에서 절에서 암석과 맞닿는 바다 풍경과 물고기떼가 멋졌던, 마늘빵도 맛있는 절 휴휴암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양양의 휴휴암은 바다에 붙어있는 사찰이에요. 저희 둘다 불교는 아니지만 경치가 좋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좀더 내려가다 보면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나옵니다. 저희는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태풍 크로사가 올라오고 있어서 바람이 조금 부는 흐린 날이였어요 ㅠㅠ.. 바다쪽으로 가다보면 방생할 수 있는 새끼 우럭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새끼우럭 4마리에 만원입니다. 좀더 내려가시면 돌과 바다로 이뤄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마늘빵 굽는 냄새가 심하게 풍기는데.. 너무 달콤해서 지나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가격은 7개 만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