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오늘은 홍대 드로잉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카페는 처음이라 완전 충격이었어요. 거리를 서성이다 비를 피해 들어가게된 홍대 프롬테오카페 입구에서부터 범상치가 않았어요, 내려가면서 문앞에서 한장 또 찰칵 ~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 카페네요. 액자외에도 카페 주인분이 직접 작업해서 그려놓은 그림들이 벽에 몇개 걸려있었습니다! 엄청나죠?.. 인테리어 구경을 하다 정신을 차리고 주문을 했는데.. 또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저희가 시킨 음료와 함께 붓,팔레트,도화지를 같이 주셨어요 (무려 무료 !) 게다가 쟁반이 무려 액자네요.. 이런 상상력이 놀라지 않을 수가 없어요. . 어쩌면 카페 주인분은 천재가 아닐까요? 미래의 여자친구와 함께 가려고요..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