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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로 인한 엔화 상승과 원화 가치 하락

JangGiraffe 2016. 6. 28. 11:11

브렉시트가 실검에 뜨면서 이것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해서 인터넷검색을 통해 이를 해소해 정리했습니다. 정리했다기 보다는 거의 같다 붙였다가 맞을 것 같네요 ㅠㅠ.. 잘 정리된 지식들을 제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브렉시트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 잘 나와있네요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77292&cid=43667&categoryId=43667

 

본론

투자자들이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불확실성입니다.

손실을 입을 것 이다라는게 확실해 지면 대처가 가능하지만 불확실한 경우에는 위험하다고 하네요.

 

영국의 경우 EU와 경제적으로 얽히고 섥힌것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굉장히 불확실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안전한 자산으로 돈을 돌린 후 상황을 지켜보는게 정석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유럽 관련 증시와 증권들을 모두 팔아치우고 안정자산으로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화 상승의 이유

 

안정자산으로 손꼽히는 것은 미국의 달러, 영국의 파운드화, 일본의 엔화가 있는데 영국의 불확실함으로 인해 다른 두 안정자산으로 자산을 돌리게 되고 때문에 높아진 수요와 함께 엔화의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참고 : 인터넷에 어느 글.. ]

 

>엔화가 안정적인 자산인 이유?

금융투자자들이 안정적이라고 생각되는 규모는 그 나라의 경제적인 사정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한 돈을 다시 회수할 수 있는가 입니다.

일본은 다른 나라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국가중 하나이고, 국가부채가 많지만, 채권의 대부분을 국민들이 사서 가지고 있다.

=> 일본 국민들이 힘들어져도, 해외로 자본이 빠져나갈 염려가 없다.

 

>원화 하락의 이유

23일 ~ 25일 사이 한국,유로,호주,스위스 등의 화폐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그중 원화는 2.5%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유라고 파악되는 점

1. 신흥국 중 매우 높은 수준의 자본시장 개방도

개방이 많이 되있기 때문에 경기가 안좋으면 쓱 빠져나갔다가 경기가 좋으면 쫙 들어오게 된다.

2. 시장규모에 비해서 외환 거래 기반은 취약하다, 낙후되어 있다

3. 북한 등 지정학적 위험 요인

4. 우리나라 같은 경우 영국 자본이 많이 들어와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국내 주식을 많이 보유한 국가 [1: 미국(39.8%) 2: 영국(8.4%) 3:싱가포르,룩셈부르크(6.1%)

 

>앞으로의 예측

 일본의 경우 그동안 엔화의 가치를 낮추기 위한 정책을 펼쳐왔는데 이번 브렉시트를 통해 그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다.  때문에 일본은 영국보다 어려워 질 것이라는 보도가 일본 자체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 왜냐하면 엔화 가치 상승으로 인해 수출경쟁력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그와 반대 논리로 원화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에 한국은 수출경쟁력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고,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여긴다. 하지만 이 경우는 자동차, 철강 등 일부 업종에만 해당하고 전세계가 지갑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도 있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다.

 

 

[출처 : jdbc 김필규의 팩트체크]

 

오버워치로 쉽게 알아보는 브렉시트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51&v=cViO73_TB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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