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부모님 돈주고 직접 사먹고 올리는 주관이 가득 담긴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추석연휴도 이제 하루남았네요 .. 시무룩합니다.
어제는 대하 철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대하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희가족은 나와서 대명항으로 향했습니다~ 추석연휴라 그런지 차가 어마어마하게 막혔습니다.
가다보니 1kg 40,000원짜리 대하 구이집이 있더라고요. ^o^
(약암온천 반대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26,000원짜리 올셀프 집이 있는건 안비밀.. 먹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발견했어요)
싱싱하고 커다란 새우들이 열심히 헤엄치고 있습니다.
가게 모퉁이에는 민물 게들이 있네요 파는건 아닌가봐요
새우 1kg를 주문하니 아주머니가 직접 넣어서 구워주십니다.
아빠가 뚜겅 열고 찍으라고 뚜겅 들어주시길래 다시 한컷 !
정말 크고 오동통통하네요 먹음직;
다 구워지면 아주머니가 머리만 자르고 직접 그릇에 담아주십니다.
머리는 좀더 구워서 먹으라네요. 이게 500g정도 양입니다. 나머지 반은 아직 불판에있어요.
비닐장갑을 이용해 먹으면 편하게 먹을 수 있으나 뜨거움을 주의하세요.
껍질까고 초장에 찍어먹으면 JMT
후식으로는 부모님은 해물칼국수를 시켰어요. 1인분에 새우 2마리가 들어가는것 같네요.
제 후식은 해물라면입니다. 새우양은 똑같아요 ㅎㅎ
진라면인것 같슴다.
명함 하나 찍었어요 . 맛은 다른 새우구이집과 비슷비슷합니다. 특별함은 없어용. 새우가 왠만큼 맛있어야죠.
내년에 또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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