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귀찮음으로 인해 올릴 글들이 많이 밀렸네요 ..ㅠㅠ 다녀온집은 많은데 말입니다.
저번주 목요일에는 직장 동료들이 맛있다고 얘기한 오남매 닭갈비집을 다녀왔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벙개로 다녀왔어요~
-화곡 오남매 닭갈비 간판 및 입구 사진-
칼퇴하고 바로 와서 아직까지는 한산했습니다.
* 먹다보니 가게가 가득 찼고, 대기줄까지 있었어요. 드시러 가시는분은 참고하세용~
기본상차림입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메추리알(?)을 주시네요.
저는 바로 까먹고, 같이 간 동료분은 볶음밥 먹을때 넣어 먹었어요 ㅎㅎ
메인 닭갈비입니다.
기본 3인분을 시켰는데 직원분들이 다 조리해주십니다 ^o^
벽에는 닭갈비를 맛있게 먹으려면 자꾸 뒤적뒤적거리라고 써있어요.
열심히 뒤적뒤적거리다 보면
다 익어갈 때 쯤 깻잎을 넣어주십니다.
그리고 닭갈비 하면 빠질 수 없는 볶음밥
장인의 솜씨가 느껴지는 하트입니다. 맛있음.
맛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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