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항공 비행기 이용 시 구매 가능한 옥스포드 비행기를 조립해보았습니다.
사실 11월에 샀는데 지금에야 뜯어보네요 가격이 3만원대였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박스를 뜯으니 뭔가 엄청 많네요. 괜히 뜯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어요.
먼저 가장 만만한 기장과 승무원 조립!
다들 대머리 상태인데, 머리를 심어주거나 모자를 씌워주면 됩니다.
그리고 설명서를 보며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면 됩니다.
기내식 조립 순서입니다.
짠 . 완성
설명은 매우 쉽게 되어있어서 정말 따라하기 쉽습니다.
초반엔 좀 귀찮은데, 점점 비행기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집중력이 생기네요.
내가 뭘 만든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형체를 갖춰가고 있는 뱅기.
제주항공 답게 주황색 블럭이 많네요.
창문도 있네요 아기자기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고퀄이라 놀랍네요.
비행기 바퀴를 달아줍니다. 귀엽네요.
완성했습니다. 이제 스티커를 붙히면 아래와 같이 변합니다.
약간 삐뚫게 붙혀진 스티커
기장님이 출출하신가 봅니다.
미는걸까 잡아주려는걸까 ?
외면하는 기장님
완성~!
제주항공 옥스포드 비행기 조립은 약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완성했습니다.
제주항공 뱅기 이용 시 구매하실 수 있고, 옥스포드 타운이라고 공항관련된 제품도 있나봐요.
그럼 재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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