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저는 나무로된 책상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름이라 땀이나서 그런지 책상을 사용하는데 까끌까끌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시트지를 이용해서 나무 책상을 덮기로 했습니다.
제가 손목아프다고 삽질한 것도 덮을겸요
저는 인터넷에서 회색시트지를 구매했습니다.
먼저 저의 책상을 보여드릴게요.. 삽질한 흔적이 남아있어요 ..ㅠㅠ
인터넷에서 주문한 회색 시트지가 왔는데요, 시트지 붙일 때 공기 편하게 빼라고 밀대(?) 같은것도 동봉되어있네요
시트지가 꽤 크기때문에 잘라줘야 하는데요, 책상의 길이를 자로 재봅니다.
시트지 뒷쪽을 보면 점선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그래서 비뚫지 않게 자를 수 있을것 같더라고요. 저는 책상 길이에 맞게 검정색 펜으로 좀 더 표시한 후에 가위로 잘라줬어요.
시트지는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뒷면 종이를 떼면 바로 붙일 수 있습니다.
저는 손으로 붙이다가 다섯번정도 공기가 차서 다시 떼엇다 붙였다 했는데요, 그래도 꽤 접착력이 좋아서 잘 들러붙었습니다. 시트지를 샀을 때 동봉된 밀대를 이용하면 훨씬 편하더라고요.
생각보다 깔끔합니다. 제가 삽질한 부분을 안찍었는데 거기도 깔끔하게 덮혔어요.
만족스럽지만 피곤한 작업이었습니다.
구매인증으로 마무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