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오전에는 산을 좀 많이 돌아다녔는데요, 드디어 바다를 갔습니다.
이번 당일치기 여행에서 가장좋았던 양양 서피비치 포스팅입니다.
입구부터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놓은 서피비치입니다. 편의시설로는 해먹, 빈백소파 등이 있어요!
서피패스는 입구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데 저희는 따로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서피패스 존 외에 편의시설은 그냥 이용 가능한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저희는 카누에서 이벤트 중인게 있어서 카누패스를 받고 그걸 이용했거든요.
서피비치 에서 이용가능한 편의시설입니다. KT에서도 이벤트로 뭔가를 하는것 같더라고요.
저희가 갔을때는 카누비치카페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무료로 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누 샘플을 받고, 음료를 시음해보고 컵을 다시 가져다주면 카누패스를 줘서 카누에서 제공하는 빈백과 해먹등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였어요.
서피비치는 원래 서핑하는 사람들을 위한 해변인것같은데.. 실제로 서핑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하조대 해수욕장이 서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대신 서핑 강습을 받는 사람들이 서른명정도 되 보이더라고요.
저는 따로 서핑을 하진 않고 빈백에 한두시간정도 누워있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흐흐 ..
친구들에게 서피비치를 소개시켜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