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8월 27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이 발매됐죠.
저도 한번 해보려고 저녁에 접속을 했어요.
3755명이 있고 예상 대기시간은 71분이네요.
대기할 겸 롤 3판정도 하고왔습니다.
약 2시간 30분이 지났는데 대기순위는 100명도 채 줄지 않았습니다. 이게 뭔가요 오늘 접속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롤을 두판 더 하고오니 접속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 클래식은 각 직업의 상급자에게서 스킬을 배워야 하는데요,
독사쐐기를 배우기엔 턱없이 부족한 돈이네요..
사냥하고 얻은 물건들을 팔아서 스킬을 배울 돈을 마련해줍니다.
1실버가 모였어요.
다행히 독사쐐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사냥꾼의 무기인 총을 쏘기 위해선 탄환이 필요하니 탄환도 사줍니다.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이제 어린 서리갈기트롤을 처치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어린 서리갈기트롤들은 이미 다 죽어있네요.
늦은 시간에도 플레이어가 넘쳐나네요.
mmoRPG의 느낌을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퀘스트 위치 찾기도 너무 어렵고 돈벌기도 힘들지만 뭔가 사람이 북적북적여서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와우 클래식의 동접자는 만명이고 더 늘릴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당분간 대기열은 지속될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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