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친구들과 이번에 제주도에 다녀왔어요.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고, 앞으로 즐거웠던 그 때 기억을 새록새록 다시 떠올리며 제주도 포스팅을 하나 하나 하려고 합니다.
먼저 오설록 티뮤지엄이에요. 제주도에 여러번 가면서 한번도 안가봤고, 가볼 생각도 없었던 곳인데, 요즘에 차를 자주 먹으면서 오설록 티백 차를 자주 마셨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오설록에 꼭 가보자고 제가 강력히 밀어부쳤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카페가 있어요. 베스트 메뉴는 역시 그린티 아이스크림입니다.
오설록 티뮤지엄의 방문목적은 차를 구매하기 위함인데요, 맛을 알고 재구매하는 경우에는 인터넷이 더 저렴하지만, 첫구매인 경우엔 굉장히 도움이 많이될거에요.차 시음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티백의 향도 미리 맡아볼 수 있답니다.
시음해본 제주산지녹차는 가장 무난하게 만나볼 수 있는 녹차였고, 한라암차는 약간 구수한 맛이 났어요. 저는 꽃향기가 나는 달달한 제주유채 꿀티와 제주 난꽃향 그린티를 구매했어요.
오설록 티뮤지엄에는 다양한 사진스팟도 있는데요, 넓은 녹차밭과 녹차밭 사이에 우뚝솟은 한그루의 나무, 컵 등이에요.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윗층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2층은 창문이 있는 전망대, 3층은 창문이 없는 오픈전망대에요.
이상으로 오설록 티뮤지엄 포스팅을 마칩니다. 여러번의 제주도 여행 중 처음으로 가본 오설록 티뮤지엄은 사진찍기도 좋았고, 제주도에서 한번쯤 가볼만한곳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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