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친구들과 발산역에서 와인을 마시고 왔는데요, 괜찮은 곳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구 해요.
>> 발산역 만식이네 와인포차 << 입니다.
대부분의 와인집이 그렇듯 비슷한 분위기인데요, 뭔가 자줏빛 조명이 눈에띄는 만식이네 와인포차입니다.
발산역에 위치해있어요.
그럼 이제 와인 메뉴판을 보여드릴게요.
저희는 4병정도 마셨는데요, 저는 와인 초보고, 같이간 일행들도 모두 초보여서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다양한 와인을 먹어보았습니다.
레드와인이에요. 와인은 뭔가 목넘김도 부드럽고 괜찮은데, 취기가 금방 도는것 같아요.
이 화이트 와인은 엄청 부드러웠어요. 제가 화이트와인을 성공한적이 없는데, 드디어 성공했답니다. 뭐라 표현할수가없네요 ..ㅎㅎ
이제 술을 시키셨으면 안주를 고를 차례죠? 저희는 퇴근하고 바로 만나서 저녁을 안먹은 상태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안주를 폭풍 주문 했습니다!
파스타 하나, 치즈하나, 새우하나,리조또하나 완전 꿀맛이었어요.
제가 먹다가 맛이 갔는지 사진이 별로 없네요.. 리뷰를 못할정도에요 ㅠ.ㅠ.
하지만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다음에 또 가고싶은 곳이었어요.
아참 여기 기본안주도 너무 맛있었는데요,
스파게티면을 튀긴것같은 안주와 빵,나쵸소스와 피클입니다. 이게 무려 기본안주라 너무 좋았어요..
이상. 만식이네 와인포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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