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장지랩입니다.
지난달에 회의차 방문한 카페였는데 카페 분위기도 좋고 예쁜 카페더라구요.
그래서 포스팅 해야지 하면서 사진찍어뒀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위치는 가좌역에서 10분정도 걸어야 합니다. 근처에 카페가 없더라고요.
*가좌역 빈브라더스로 검색하면 빈브라더스 로스터스가 나오는데 여기는 무슨 공장같은 곳이에요 카페가아닙니다.
빈브라더스는 3층짜리 카페인데요, 내부 외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커피와 케잌을 기다리면서 내부 인테리어들을 찍어봤어요. 제가 디자인이나 인테리어를 잘 모르지만 여러가지 소품들이 잘 어우러져서 보기도 좋았어요.
빈브라더스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다 먹으면 다른맛으로 리필할 수 있습니다. 원두가 다양하니 다른 맛도 즐겨보세요.
직원분이 직접 내려주신 블랙수트입니다. 아메리카노를 시키니 원두? 종류를 물어보시길래 가장 무난한걸로 추천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케잌은 레몬케잌이였을거에요. 빵은 부드러운데 입에 담는 순간 레몬향이 확 퍼져나와서 달달함과 상큼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었어요.
아메리카노는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빈브라더스 가좌점은 총 3층으로 되어있는데요, 1층에서 주문이 가능하고 화장실이 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눈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던 날이었어요. 누가 작은 눈사람을 하나 만들었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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