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랩입니다 😄
오늘은 제가 한달가량 사용한 청소기 일명 차이슨 무선청소기라고 불리는 비브르 파워스톰 VE12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이제 혼자 산지가 어느덧 딱 두달이 됐네요. 제가 자취를 시작하면서 진짜 너무너무 잘샀다고 느꼈던 제품이 다이소에서 산 5000원짜리 빗자루+쓰레받이 세트인데요. (그만큼 방바닥을 자주 쓸었어요!) 한달정도의 고민끝에 청소기를 샀어요. 😁
신세계가 열렸어요
십마논짜리 청소기로 무슨 호들갑이냐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청소기를 사고나서 생활이 너무 편하더라고요.. 빗자루질에 비해 훨씬 간단하고 빠르게 집청소를 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청소기는 처음사보는데, 앞에 꼽는게 다양하더라고요, 뭐가 이렇게 많은지 놀랐어요😅 카페트나 이불에서 쓸 수 있는거랑 창틀같이 좁은데서 쓰는것도있고.. 충전기랑 청소기 걸이?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용도에 맞게 다양한 헤드를 줍니다. 걍 꼽으면 꼽히고 저 단추를 누르고 빼면 빠져요
청소기 뒷면에는 배터리 상태도 확인할 수 있고, 전원버튼과 청소기 흡입 세기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흡입 강도는 2단계로 되어있어요.
흡입한 먼지를 보관하는(?)곳이에요~ 저렇게 분리한다음에 뚜껑을 열어서 먼지를 쓱 하고 버리면 돼요.
그리고 얘가 각도 조절도 자유롭고 의외로 유용한 불빛도 나옵니다. :)
일단 엄청 편하게 쓰고있어요. 아직 한달바께 안되서 고장나거나 하는것도 없고..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좋은것 같아 만족하고 사용하고있습니다.
청소기를 돌린 다음에 물걸레질은 따로 하고있는데, 청소기 자체에 물걸레 기능이 있는것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가격이 비싸지만.. 돈이 많으면 참 편한 세상인것 같아요.
이상으로 차이슨 무선청소기 '비브르 파워스톰 VE12'의 리뷰를 마칠게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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