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상품리뷰

키친아트 와플메이커로 만든 크로플(PK-2368JT,애니베이크 크로와상생지)

JangGiraffe 2021. 4. 10. 11:54

집에서 커피와 크로플을 주문하면 만원이 넘어간다.. 요즘들어 그 달콤한 맛때문에 자주 시켜먹는데, 이럴바에 내가 만들어먹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주문했다.

그리고 왔다

애니베이크 크로와상 생지와 키친아트 와플메이커(PK-2368JT)

가격은 크로와상 생지 30개 24700 , 와플메이커는 34700원이다.

와플메이커가 막 예쁘지는 않지만 예쁜게 맛있는 음식을 해먹는데 무슨 소용일까. 음식을 만든뒤에는 보관함에 넣어둬서 안보일텐데!
그래서 와플메이커를 살때 고려한건 세척이 용이한가, 가격이 저렴한가 그 두가지였고 그에 맞는 제품을 찾았다.

철판을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고 가격도 나름 비싸지 않았던 점, 게다가 생지 2개를 같이 요리할 수 있는점이 매력포인트로 더해져 키친아트의 와플메이커(PK-2368JT)를 구매했다.

모양이 그렇게 구리지도 않은듯?

철판 틀은 토스트틀,와플틀,1자로 된틀 3가지가 있었는데 위 아래로 있는 스위치같은걸 당긴후에 쉽게 교체를 할 수 있었다.

교체는 매우 간단하다.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전원 선이 너무 짧더라.. 그래서 다이소가서 멀티탭을 사고, 롯데리아도 들러서 저녁을 샀다(ㅋ)

마시쪙

플러그를 꼽으면 덮게 상단에 빨간불이 들어오는데 초록색 불이들어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와플을 만들어주면 된다.
참고로 초록불은 180도가 됐으니 요리하기 적정한 온도라는걸 의미한다.

빨간불 멈춰!

오늘의 또다른 주인공인 크로와상 생지다. 애니베이크에서 구매했는데 와플메이커 외에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도 판매한다고 한다.(TMI :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배송상태가 좋았다)

택배를 받은 뒤 냉장실에 넣고 그 위에 다른걸 올려뒀더니 찌부가 됐다.
그러고나서 읽어보니 냉동보관이더라! 

이제 준비가 됐다. 와플메이커에 초록불이 켜지는데까지는 1~2분정도 걸리는듯 하다.

크럼 크로와상 생지를 하나씩 올려주고 눌러주면.. 맛있는 냄새와함께 크로플이 완성된다. 버터향이 진짜 진동을 한다. .. ! 5분도 안구운듯 하다.

친구랑 전화했을 때 친구가 살구잼이 크로플과 환상의 조합이라고 했는데 난 사과잼으로 잘못들어 사과잼을 사버렸다. 맛이 나쁘진 않다.

키친아트 큐티 멀티 스낵메이커 PK-2368JT 애니베이크 이즈니버터 미니 크로와상 생지 등 7종 냉동생지 골라담기, 4. 미니 버터 크로와상 25g*10개 초록원 딸기잼1kg +사과잼1kg (쨈 토스트 시럽), 2개, 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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