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장이 열일하지 않아서 2~3일에 한번 화장실에 갔었는데요, 이게 나이가 드니 속이 계속 좋지 않아 작년부터 신경쓰기 시작했어요. 유산균을 먹을때도 있고 채소를 먹을 때도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데이즈온 오한진 프리바이오틱스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직접 체험해보고 진정성 있는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오늘이 3일째에요..
제품을 받고 확인해보니 박스 디자인은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데이즈온 오한진 프리바이오틱스는 제품명에도 있듯이 오한진 박사님이 성분을 배합해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하네요. 먹으면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나봐요. 저는 실제로 효과가 있습니다..ㄷㄷ
유산균이 총 17종이 들어있는데, 대장을 위한 비피더스균 4종 / 소장을 위한 락토비실러스균 11종/ 기타 유익균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박스에 30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박스를 열면 10개에 1봉지씩 나눠져 있습니다. 저는 재택과 사무실 출근을 스케줄에 따라 하기 때문에 한봉지는 사무실에 가져다 놨어요!
하루에 한포만 먹으면 되고, 한포에 4.3g정도이네요.
제가 30대가 되면서 영양제를 찾기 시작했는데, 그중에 효과가 확실하게 있었던 영양제는 유산균과 아연, 마그네슘이였는데요, 공고롭게도 아연과 유산균(먹이)로 구성되어 있네요.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찾아보니 유산균의 먹이라고 하네요.
분말 형태로 되어 있고 물없이도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예전에 먹었던 노마에프(?) 그런 달달한 맛이 나네요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받고 이제 먹은지 3일째가 되었는데요, 저는 이전에도 그렇고 가루 형태의 유산균과 잘 맞고 알약 형태의 유산균과는 안맞는것 같아요. 제가 앞서 언급했지만 채소도 잘 안챙겨먹고, 유산균도 안먹을 때는 장이 일을 안해서 2~3일에 한번 다녀왔는데요, 데이즈온 오한진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은 후로는 1일에 1~2회 정도 방문합니다..
효과가 바로 와서 꾸준히 먹어볼 계획입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