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는 물위에서 구경하는 청풍호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 이번엔 하늘 위에서 바라본 청풍호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지난번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서 구경해보세요▼
단양팔경을 물위에서 즐겨보자 - 제천 충주호 관광선 청풍나루
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이번 여름휴가의 첫번째 목적지는 바로 제천에 있는 청풍호입니다. 제천에 있는 큰 호수인데요, 여름에 바다는 사람도 많을것 같고 해서 제천으로 가게 됐습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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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반 케이블카 리뷰 시작합니다 ~!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장은 청풍나루와 몇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케이블카 탑승 외에도 이곳에서만 상영하는 영화나 트릭아트 체험이 있어 추가로 즐길 수도 있지만 케이블카만 탑승하기로 했어요. 표는 매표소에서 구입!
일반케이블카와 바닥이 유리로된 케이블카가 번갈아가면서 오고 있어요. 최대 20명까지 탑승 가능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1~6인만 탑승 가능했었습니다.(원하는 사람끼리 탈 수 있어요!)
탑승고 출발할 때 케이블카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적응하기까지 좀 걸렸습니다. 다리가 후들후들..
케이블카의 어마어마한 높이와 속도에 적응하고 나니 주변에 눈에 들어왔어요.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드넓은 호수가 가슴을 뻥 뚫어줬어요
그리고 운치있게 산 정상에 걸린 구름들이 경치를 더 멋지게 만들어준것 같아요.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곳이 비봉산일거에요.. 이런게 있었거든요
예상과는 다르게 정상에는 다양한 촬영스팟과 설치물,볼거리가 있었어요 제천에서 정말 잘 꾸며놨구나 생각도 들고 왜 여태껏 여길 몰랐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제 쭈르륵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도착한 정상에서 찍은 사진들을 감상해보시죠.
길을 따라 가다보면 김희원 작가님의 모멘트 캡슐이라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요, 앞에 자판기에서 파는 캡슐을 사서 저기다가 보관해놓을 수 있나봐요.. 몇년후에 되찾아갈 수 있는듯합니다.
산책길도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잠가놨네요. 산책길 입구까지 다녀오는길에 맘에드는 문구가 있어 찍어봤어요!
촬영 스팟이 굉장히 많았어요! 다만 제가 나온 사진뿐이 없어서 올리진 않겠습니다 ㅜ..ㅜ눈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