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끝이났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저희 팀에 프로젝트 아이템도 추천해주시고 좋은 쪽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 권정혁 지도교수님,
바쁘신 와중에도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지적해주시고 사회의 여러가지, 센서에 관한것들을 알려주신 유쾌한 박형순멘토님
먼저 손내밀어주고 앱 디자인 정말 예쁘게해준 그리고 디자이너와 협업을 배우게해준 은정이,
완전 TV광고같이 우리 프로젝트의 영상을 만들어준 혜미
GDG해커톤에서 만나 기획하는 법을 알려주신 이태영개발자님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신 홍합밸리 식구분들 등 정말 많은 분들과 만나 프로젝트를 다듬고 디벨롭 시킨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6개월간 함께했던 환익이형과 대원이형. 두 형과 함께 하면서 마냥 어렸던 저에게 많은것을 느끼게 해줬고 저의 부족한 점들을 많이 채워줬습니다. 또 6개월이 이렇게 빨리 지날 줄 몰랐는데 그동안 정말 많은 시간을 같이 했는데 끝나고 헤어지는게 참 아쉽습니다.ㅠㅠ.
처음 시작 할 때는 안드로이드를 전혀 모르던 상태에서 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인터넷에 있었고 또 권정혁 교수님이 추천해준 Parse라는 서비스덕분에 NoSQL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 수 있게 됐고 시간도 아끼며 안드로이드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잊지 못할 경험들을 했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결과물도 잘 나왔지만 좀 더 열심히 했다면 아직 미구현됐던 기능들과 웹쪽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같이 프로젝트를 해준 모든 분들에게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