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오늘 신촌에서 자바 튜터링을 끝마치고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이곳 저곳 돌아다녔는데, 마땅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펄멘트입니다. 간판 디자인이 이목에 확띄는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친구들에게 피맥어떠냐고 물어보니깐 좋다고 해서 당장 들어갔습니다. 나폴리 전통 침나무 장작 화덕피자 - 펄멘트 들어가기 전부터 풍기는 분위기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매장 안쪽에 들어가면 1층에서는 큰 화덕에서 피자를 굽고 있습니다. 계속 굽고 계셔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ㅠ.. 저희는 2층으로 가서 창가에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펄멘트의 메뉴판입니다. 생각보다 맥주 값이 비쌌어요 ㅠㅠ. 저희는 셋다 술을 잘 못해서 알콜 도수가 낮은 맥파이 쾰쉬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맥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