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고 있었네요. 바쁜 삶에 찌들어 지내다가 어느덧 현타가 와서 생각에 잠기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과거의 좋았던 날을 회상하는게 좋을 것 같아 지난 2월 아빠+누나의 생일날 다녀왔던 곳을 리뷰할까 해요. 제가 가족의 생일을 맞아 큰맘먹고 큰돈을 쓰고왔습니다. '양곡 태백산'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방 안으로 안내해주셨어요 (4인입니다!) 우선 태백산의 메뉴입니다. 저희는 진또배기를 먹으러 왔는데 굉장히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한우가 비싸서 자주 먹을 수는 없으니깐 마음먹은 김에 다양한 부위를 맛보려고 했어요. 기본적인 셋팅을 해주셨어요~ 와사비와 양파소스, 소금이 기본 양념으로 나오고, 식전에 먹으라고 홍삼스틱도 하나 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