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빛의벙커입니다. 빛의 벙커는 프랑스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AMIEX(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로, 벙커 안에 전부 영상과 음악으로 둘러쌓인 신기한 곳입니다. 작년부터 공연을 시작한 클림트의 빛의 벙커는 올해 10월 27일까지 관람할 수 있나봅니다. 빛의 벙커는 성산에있는데,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로 사용된 곳을 개조해 만든곳이라고 하네요, 정말 가보시면 넓직한 공간과 기둥 구조물바께 없어요. 여기에 영상과 소리를 입혀 멋진 공연이 만들어진답니다. 제가 처음으로 본 공연은 클림트라는 작가가 꾸민 미디어아트였어요. 시작과 함께 저희는 궁전으로 이동한듯한 기분을 받을 수 있었어요. 같은 공간인데도 영상에 따라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