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커피와 크로플을 주문하면 만원이 넘어간다.. 요즘들어 그 달콤한 맛때문에 자주 시켜먹는데, 이럴바에 내가 만들어먹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주문했다. 그리고 왔다 가격은 크로와상 생지 30개 24700 , 와플메이커는 34700원이다. 와플메이커가 막 예쁘지는 않지만 예쁜게 맛있는 음식을 해먹는데 무슨 소용일까. 음식을 만든뒤에는 보관함에 넣어둬서 안보일텐데! 그래서 와플메이커를 살때 고려한건 세척이 용이한가, 가격이 저렴한가 그 두가지였고 그에 맞는 제품을 찾았다. 철판을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고 가격도 나름 비싸지 않았던 점, 게다가 생지 2개를 같이 요리할 수 있는점이 매력포인트로 더해져 키친아트의 와플메이커(PK-2368JT)를 구매했다. 철판 틀은 토스트틀,와플틀,1자로 된틀 3가지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