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점점 심해지는것 같은 5월입니다. 아침엔 덥고 저녁에는 춥고 올해는 유독 날씨가 변덕스러운것 같아요 . 이번에는 친구들과 월남쌈을 처음으로 도전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손도 많이 가는것 같고 야채가 많은게 저와는 안맞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상수 쌈마니를 검색해서 갔는데 상수에는 쌈마니가 비슷한 거리에 2개가 있더군요. 1,2호점 개념인것 같은데 하나는 이름을 쌈마니에서 쌈잇쌈으로 바꿨나봐요. 코로나로 인해 쌈잇쌈만 운영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여차저차 저희는 쌈잇쌈에 갔는데 평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대기가 있더군요. 한 20분 기다렸던것 같아요. 상수 월남쌈 무한리필 집 쌈잇쌈입니다. 여기는 무한리필 세트외에도 1인분씩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도 먹을 수 있네요. 하지만 저희는 먹을거 앞에서 약해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