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제 돈주고 직접 사서 올리는 주관이 가득 담긴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ㅎㅎ
요즘 인터넷을 하면 에어프라이어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필립스거는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찾다 발견한 가성비 에어프라이어!
저도 그걸 보면서 지름신이 강림해 하나 질렀습니다. 오마이갓.
이틀 후 택배를 받았는데 음.. 커다랗네요... 통닭 한마리 들어간다고 했을 때 예상했어야 했는데..
크기 짐작을 위해 백원짜리 동전 하나를 올려놨어요. 짐작이 되시나요..? 저 박스의 크기가
박스에서 꺼낸 에어프라이기 모습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동전을 올려놨어요
제가 에어프라이기에 반사되어 찍혔길래 블러처리했습니다^o^
이런 사용 설명서도 주네요. 얇은 냉동 튀김은 9~16분에 200도씨. 기억해둡시다.
자 설명서는 됐고. 요리를 바로 해봅시다. 마침 고기가 먹고 싶으니 고기를 튀깁시다.
먼저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을 가지런히 깔아 놓습니다. 그 밑에는 종이호일로 기름받침을 해놨습니다.
에어프라이기 삼겹살 200도씨,, 15분 (밑에까지 꼭 읽고 따라하시길 바랍니다)
마트에 갔더니 버섯을 세일해서 팔길래 같이 사왔습니다. 버섯은 아직 넣지 마세요.
근데 채소는 왠만하면 세일하는걸 사지 맙시다. 냄새가 엄청 나네요; 초보라서 당했습니다.
15분후에 버섯 투하 후 고기는 뒤집어서 15분더 구워줍니다.
위에는 타고 밑에는 안탔네요. 중간중간 뒤적뒤적여야 하나봅니다. ㅠㅠ;
깜빡 잊고 안뿌린 후추도 솔솔.
망한느낌이 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불에 구운것에 비해 기름기가 없고 수분도 없지만 담백하네요
사용후기:
그냥 넣고 돌리면 요리가 되는게 절대 아님. 생각보다 귀찮음
튀김은 맛있게 튀겨짐, 고기는 잘..
생각보다 엄청 큼.
기능이 단순함. 온도조절 및 시간조절.
고기굽는데 기름안튀고 연기안남
총평: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제 저는 군밤을 구우러 갈게요~!
껍질있는건 하지 말라고 하지만 고고씽~!
10분정도 경과되니 평소리가 나서 열어보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벌써 다 탄것도 있고. 하네요
밤은 다 익었어요 ㅎㅎ 5분정도만 더 돌려줄게요
제너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5 L
oevery.com
한방에 정리하는 에어프라이어 공략집
dailyfe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