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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개꿀템과 뉴욕스트립 스테이크(요마트에서 삼)

JangGiraffe 2021. 5. 1. 12:23

장지랩의 개발과 일상이라는 블로그 타이틀이 무색하게 일상만 띄엄띄엄 포스팅하는 것 같다.

오늘은 과일을 먹다가 새삼 느꼈던 다이소 개꿀템과 요마트에서 주문한 뉴욕스트립 스테이크(5분쿡)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첫번째, 다이소 스테인레스 밀폐용기

먼저 다이소에서 진짜 잘샀다고 느꼈던 것은 스테인레스 밀폐용기다. 5000원바께 안하는 저렴한 가격인데, 야채와 과일의 신선도를 엄청 오래 유지시켜준다.

독립 후 자취 초보였던 나는 양상추와 방울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어놨었던 적이 있는데, 하루나 이틀정도면 얘들 상태가 시무룩해지더라..

마트에서는 1인가구용으로 파는 신선식품은 대체로 비쌌기에 살 엄두가 안났는데, 혹시나해서 산 밀폐용기의 효과가 쩔더라..

이게 냉장고에서 일주일이 넘은 토마토와 청포도다

 

두번째, 요마트에서 산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요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배달비 할인, 페이코로 결제시 4000원 할인 행사를 하길래 냉장고나 채우자 해서 이것저것 둘러봤다.

요마트를 보니 할인해서 마트보다 싼 물건들이 꽤 있어서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넣었고, 이건 할인하는 제품은 아닌데 저녁이나 먹을 겸 해서 구입했다. (냉동,미국산 채끝살)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오일이 따로 없었기에 1번은 패스했다.

구성품도 간단하다. 가격이 비싸진 않았던것 같음.

뭔가 조미료들이 고기에 뭉쳐있는데 펴주는게 좋을 것 같다. 한부분만 엄청 짰다

고기는 굽는사람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고, 내가 고기를 잘 못굽긴 하지만 썩 맛있지는 않아 다음엔 이런제품은 사지 않을예정이다. 대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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