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음식리뷰

신사동 가로수길 마사타코, 할프카페

JangGiraffe 2022. 9. 15. 12:55

여름쯤에 친구들이 생일 축하해준다고 해서 가로수길에 다녀왔습니다.

신사동에 있는 마사타고에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멕시칸 음식을 파는곳입니다.

칼퇴하고 바로 왔는데도 대기가 좀 있어서 30분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기다리면서 얘기해보니 연예인 박제범이 추천한 타코집이라고 해서 좀 더 기대가 됐었어요

기다리는동안 만난 길고양이

여차저차 해서 가게에 들어왔는데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외국인이였어요 ! 다행히 한국말을 잘하셨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가로수길 답게 느낌이 있었어요 . 무난무난합니다.

마사타코의 메뉴판 올려드릴테니깐 참고하세요 !

근데 저희는 맥시칸음식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플래터 먹고 맛있는걸 더 시키는 쪽으로 선택했어요.

우선 테이블에 앉으면 나쵸랑 두가지 소스를 주시는데 챱챱 찍어서 먹으면 엄청 맛있답니다.

음식들은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었어요. 

그리고 신기했던게 넷이서 갔는데 제일 맛있는 음식이 다 달랐어요

추가로 시킨 새우 타코였나? 맛있습니다.

후식은 할프카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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