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랩입니다. 지난주에는 직장동료분이 강추해주신 화곡의 해바라기 정육식당에 다녀왔어요. 공항에서 카카오택시로 화곡동 정육식당을 찍었는데 기사님이 여기가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자기도 가봤다고. 올바른 곳으로 저희를 데려다 주셨어요. 동기분 말을 빌리자면 해바라기 정육식당은 싼값에 소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가격표입니다. 소 한마리에 53000원이고 세명정도가 적당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일 퇴근 후 저녁시간에 갔는데 앞에 대기가 한팀 있어서 기다리면서 찍었어요. 가게에 들어가면 뭔가 능숙하고 빠르게 기본 상차림을 셋팅해주십니다. 샐러드도 맛있고 여러 야채들도 너무 싱싱했어요. 그중에 여기 된장찌개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밥을 다 먹고 동기분이 밥을 말아먹으면 엄청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