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료분들과 직장근처 꼬치구이집에 다녀왔어요. 같이간 과장님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는지 간바레오또상을 먹고 싶으신 날이라고 하더군요 ㅠㅠ.. 송정에 있는 일식 꼬치구이집 카제에 다녀왔습니다. 카제의 메뉴판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주류는 생략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홍대에 있는 꼬치구이집을 갔을 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토마토를 먼저 시켰어요. 숯불 향이 벤 토마토꼬치는 너무 맛있거든요. 울 과장님이 너무나 먹고싶다 하셨던 간바레 오또상입니다. 이름의 뜻은 힘내요 아빠 라는 뜻이래요.. 뭔가 짠하네요. 토마토 넘나 맛잇☺ 그리고 모듬 6종을 시켰습니다. 하나하나 직접 구워서 구워지는 대로 바로 나와서 식지않게 먹을 수가 있었어요. 염통과 연골이에요 소스가 발라져있어서 달달한 맛과 불향이 잘 어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