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기분이 좋냐구요?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오뎅바를 다녀왔거든요 다만 코로나로 인해 생각했던 오뎅바는 아니였고 자리에서 직접 끓여먹는 오뎅이였어요. 연남동 '오뎅바 - 더불어함께' 입니다. 원래 가기로 했던 락희돈이 마침 휴무더라고요.. 목적지를 잃고 정처없이 걷길 5분째... 우연히 마주친 그곳에서 느낌이 확 왔습니다. [홍대/락희돈] 분위기 맛 끝판왕 일식 꼬치구이집 락희돈 안녕하세요 장지랩이에요~ 어제는 연남동에 있는 돼지고기 부속 꼬치구이집 락희돈에 다녀왔는데요, 친한 대학 선배가 보너스를 받았다구 맛있는거 사준다면서 락희돈을 소개해주셨어요. 연남 janggiraffe.tistory.com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요 락희돈엔 못갔지만 괜찮은 집을 발견해서 기분좋게 포스팅 하고있습니다. 오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