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랩의 개발과 일상이라는 블로그 타이틀이 무색하게 일상만 띄엄띄엄 포스팅하는 것 같다. 오늘은 과일을 먹다가 새삼 느꼈던 다이소 개꿀템과 요마트에서 주문한 뉴욕스트립 스테이크(5분쿡)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첫번째, 다이소 스테인레스 밀폐용기 먼저 다이소에서 진짜 잘샀다고 느꼈던 것은 스테인레스 밀폐용기다. 5000원바께 안하는 저렴한 가격인데, 야채와 과일의 신선도를 엄청 오래 유지시켜준다. 독립 후 자취 초보였던 나는 양상추와 방울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어놨었던 적이 있는데, 하루나 이틀정도면 얘들 상태가 시무룩해지더라.. 마트에서는 1인가구용으로 파는 신선식품은 대체로 비쌌기에 살 엄두가 안났는데, 혹시나해서 산 밀폐용기의 효과가 쩔더라.. 두번째, 요마트에서 산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요마트에서 ..